아오리사과 효능과 제철, 일반 사과와의 차이점 총 정리

아오리사과는 초록사과, 청사과 또는 풋사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일본어로는 쓰가루 사과 이고요. 여름이 한창이거나 혹은 늦은 여름에 나오는 초록빛 아오리사과. 싱그럽고 푸른 아오리사과 효능과 제철, 일반사과와 차이점을 정리해봤습니다.

아오리사과 효능

아오리사과 풋사과 청사과 푸른사과 초록사과 효능 제철 차이점 영양
여름 사과, 초록초록한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아오리사과.

아오리사과는 일본에서 홍옥과 다른 품종을 교잡한 사과라 숙성되면 빨간 사과의 외모가 드러난답니다. 사과 유통할 때 빨간 사과를 묵은 사과라고 부르고 아오리사과를 새 새과, 햇 사과라고 칭하기도 해요.

  1. 면역력 강화 : 감기 예방!

    아오리사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비타민C는 특히 몸에 좋지 않은 염증이나 세균, 바이러스가 몸 속에 들어왔을 때 후다닥 달려가는 면역 세포가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결과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몸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협력합니다.

    특히 감기, 상기도 감염, 독감처럼 전염성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비타민C 섭취를 꼭 해주어야 한답니다. 여름에도 에어컨과 무더위를 오가면서 생기는 컨디션 붕괴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걸리기 쉬운 면역 관련 질환들. 아오리사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변비 예방.

    아오리사과 껍질까지 같이 먹어주면 더욱 좋아지는 변비 예방 효과. 변비는 장에 응가가 머물러있는 현상으로 배출이 느려지면 느려질 수록 더욱 딱딱해져서 심할 경우 응급실 가서 파내야 하는 경우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응급실에 가면 그런 환자 있어요)
    평소에 식이섬유가 들어간 채소와 수분 섭취는 필수인데, 사과에는 많은 식이 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배출이 되지 않아 갑갑했던 대장에 들어간 섬유소가 노폐물과 합쳐져 원활하게 내보내주면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로 인한 여러가지 위장 질환의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3. 심혈관 질환 예방.

    익으면 빨간 사과가 되는 푸른 사과인 아오리사과 효능 중 또 하나의 핵심, 심혈관 질환 예방. 칼륨(포탸슘)과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가있는 아오리사과는 대장 속의 응가 뿐만 아니라 몸 속의 과도한 나트륨(소듐), 다른 노폐물도 같이 배출해줍니다.
    노폐물을 배출한다는 건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죠. 과도한 나트륨을 제거하면 몸 속 부종도 줄어들 뿐 더러 고혈압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고요.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 벽과 신장 등이 계속 부하가 걸려 손상이 됩니다. 고혈압을 예방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심혈관 질환을 막는 것과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아오리사과는 심혈관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피부 미용에 효과.

    옛날에 사과 산지로 유명한 대구에는 미인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만큼 사과를 먹어주면 위에서 말한대로 노폐물 배출이 잘 되서 결과적으로 피부결도 매끄러워 지는데 도움을 줍니다. 장에 가스가 마구 차서 뱃살이 나오면, 있던 미모도 사라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비타민 C는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향상은 물론 피부에도 좋습니다. 피부과 에스테틱에 가면 비타민C 앰플을 발라주는데, 비타민C가 피부의 색소 침착을 예방해주기 때문이거든요. 얼굴에 직접 바르는 것도 좋지만 먹어주면 몸 속도 깨끗하게 좋아지겠죠?

아오리사과 제철

아오리사과는 조생종이고 다른 사과에 비해 다치기 쉬워 오래 키우기 힘듭니다. 보통 사과가 가을이 제철이고 그보다 조금 일찍 출하해서 나오는 것이라 초록색을 띕니다. 8월 하순~9월 초순이 제철이지만, 요즘은 7월 부터 나오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7월에 나오는 아오리사과 보다는 8월에 나오는 사과가 더 식감과 당도가 좋아요. 체감상 8월 초순부터 마트에 나오는 걸 보면 아오리사과는 코어팬이 있는 것 같아요.

아오리사과와 일반 사과의 차이점

아오리사과와 일반 사과의 차이점, 우선 아오리사과는 겉모습 부터 밝은 연두색이나 초록색을 띄죠!
청사과, 풋사과, 초록 사과가 모두 같은 말 이랍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대로 아오리사과는 실은 빨간 사과가 아직 익지 않은 것이므로 풋사과가 사실은 정확하게 표현한 말이 되겠습니다.

보통 아오리사과 효능 = 사과 효능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양도 거의비슷해요.
하지만 아오리사과가 일반 사과와 구분되는 차이점은 비타민C의 함량에 있습니다. 아오리사과가 조금 더 비타민C가 많습니다. 하지만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고 해요.

아오리사과는 식감도 조금 질기고, 수분은 많습니다. 한마디로 좀 더 풋풋한 풋사과. 일반 사과는 당도와 식감이 사과 종류에 따라 많이 다르죠.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아오리사과를 추천드려요!


아오리사과 당뇨

아오리사과의 GI 지수는 40 정도입니다. 혈당 지수가 낮은 편에 속하는 과일입니다. 사과가 워낙 달고 맛있어서 아오리사과가 당뇨에 좋은지 나쁜지 확신이 없을 때가 있죠.
아오리사과는 비교적 안전한 과일에 속합니다. 특히 붉은 사과보다 당이 적습니다. 사과가 먹고싶은데 당뇨가 걱정이라면 초록사과, 즉 아오리사과를 드시면 당을 조금 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당뇨가 있다면 조금씩 먹어 혈당 수치를 확인해보시고 섭취하거나 의사에게 문의한 뒤 드세요.